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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2020.06.3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큰 타격을 받은 YOLO JAPAN의 결단

재류 외국인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기 위해 단행한 새로운 사업 전개

주식회사 YOLO JAPAN에서는 226개국 16만명 이상의 재류 외국인이 등록한 구인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with 코로나 시대의 도래로 새로운 3개의 사업(배달 서비스・살균 서비스・비즈니스 룸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YOLO JAPAN 대표 이사 加地太祐(카지 다이스케)로부터 그 뒷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표 이사 加地 太祐

오사카부 출신 2004년에 영어회화 학원을 설립 후, 도쿄, 오사카의 영어회화 가정교사 사업, 온라인 영어회화 사업 등 14년의 외국인 고용의 노하우를 살려 2016년 「YOLO JAPAN」을 론칭. 도쿄대 법과대학원 등에서의 강사및 다이아몬드 온라인 연재, 출판 등이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에 의한 경제의 변화와 거기에서 생겨난 새로운 수요를 찾는다

우리가 해왔던 구인 서비스 사업에서 구인에 응모하는 외국인은 증가하고 있었지만, 거기에 걸맞는 구인 게재를 충분히 제공할 수 없었습니다. 일하고 싶은 외국인은 많지만 일할 수 있는 곳을 제공하지 못해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라 긴급 사태 선언이 발령되었고, 일본의 경제는 큰 타격을 입어 YOLO JAPAN에 구인을 게재하는 기업의 숫자도 급감했습니다. 그래서 이 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외국인이 일할 수 있는 곳을 새롭게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YOLO PREMIUM OFFICE는 긴급사태 선언 하에서 당사에서도 원격 워크를 도입했을 때 당사 직원이 출근한 것을 계기로 생겨났습니다. 다른 직원은 재택 근무로 업무를 하고 있었지만 출근한 직원에게 그 이유를 묻자 「아이가 있어서 집에서 일을 할 수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직원은 30명 밖에 없는데 10 ~ 20 %의 사람들은 집에서 일할 수가 없습니다. 원래 일본의 집은 좁기 때문에 원격 작업이 가능한 개인 공간이 없습니다. 그곳에 수요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현재 YOLO JAPAN에서 전개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되면 그만하면 됩니다. 하지만 해보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도전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With 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은 「임기응변」

이 시대를 살아 남기 위해서는 자기 통제가 굉장히 중요하며 회사를 컨트롤하기 전에 자신을 컨트롤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구인 게재 사업에 주력해온 사실에 고집해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의 영향으로 음식점의 구인 게재 의뢰가 뚝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부에 「YOLO 바이트 (구인 게재 서비스)를 하자」고 말하는 것은 무리한 이야기입니다. 경제나 일본 전체의 상황이 바뀌었을 때 그 상황을 감안하여 배달 및 살균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요구를 충족시킬 사업을 생각하고 실제로 행동하여 구체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렇듯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리더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생활 양식에서 보는 신규 사업 전망
외국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YOLO 배달 (음식 배달 서비스)와 YOLO 코로나 크러셔 (살균 서비스) 사업이 성장하면 업무에 종사하는 외국인의 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음식점의 입장에서 보면 영업의 폭과 가게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음식점은 레스토랑의 안에서 밖에 영업하지 못했습니다만, 배달 서비스의 도입으로 레스토랑 밖에서도 주문이 모입니다. 또한, 매장에 앉을 테이블이 하나 밖에 없었다해도, 배달 주문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집의 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게 안 뿐만 아니라 주문자의 집까지가 레스토랑입니다, 지금까지없는 새로운 슈퍼 레스토랑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향후 재류 외국인과 일본 기업, YOLO JAPAN의 모습
YOLO JAPAN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일본에서 사는 외국인에 대한 생활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싶습니다. 일본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사회에는 외국인 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향후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은 반드시 증가할 겁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 고객은 외국인의 지원까지 해낼 여력이 없습니다. 일본에서 일하는 많은 외국인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YOLO JAPAN이 적극적으로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활동을 통해 외국인 서비스까지 할 여력이 없는 기업들을 돕고 외국인을 지원하는 것으로, 삼자 모두가 외국인 서비스를 통해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with 코로나 시대에서 우리 YOLO JAPAN의 사업 내용이 바뀌어도 외국인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든다는 【목표】는 바뀌지 않습니다. YOLO JAPAN에서는 앞으로도 외국인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YOLO 배달 : 오사카 난바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음식점 전용 배달 서비스입니다.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음료에 일절 과금하지 않고 정액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달 요금을 모두 외국인 드라이버에게 지불함으로써 소득 향상을 노려 일본에 사는 외국인의 생활을 지원합니다.

YOLO 코로나 크러셔 : 직장을 잃은 외국인의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한 음식점 · 요양 시설 · 상업 시설 · 숙박 업소용 「바이러스 / 세균의 살균 서비스」입니다. YOLO JAPAN은 일자리 · 아르바이트를 잃은 외국인을 무료로 트레이닝하고 살균 현장에서 활약할 수있는 인재를 육성합니다. 또한 이 세균 살균 서비스를 통해 안심 · 안전한 생활 만들기에 공헌합니다.

YOLO PREMIUM OFFICE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따른 외출 자제로인해 재택 근무 원격 워크를 권장하는 기업과  개인을 위한 살균 청소된 비즈니스 룸  「YOLO PREMIUM OFFICE」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밀폐 공간 · 밀집 장소 · 밀접 장면의 「3 개의 조밀」을 피하면서 경영자나 기업에 근무하는 분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로 일하실 수 잇는 공간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