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2020.04.27

YOLO JAPAN 조사, 외국인의 약 90%가 「유료라도 일본어 학습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

YOLO JAPAN 조사, 외국인의 약 90%가 「유료라도 일본어 학습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
절반 이상이 「매달 3000엔까지라면 쓸 수 있다」고 답변, 일상 회화 습득에 수요

재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226개국 15만명 이상의 재류 외국인이 가입한 일본 최대급 미디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YOLO JAPAN (대표 이사 : 카지 다이스케(加地太祐) 도쿄 본사 : 도쿄도 미나토구(東京都港区), 이하 「YOLO JAPAN」)이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 ※에 의하면, 재류 외국인 회원의 87%가 일상 회화의 습득이나 일상적인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유료라도 일본어 학습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희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절반 이상은 매달 3000엔까지라면 낼 수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앙케이트 실시 기간 : 2019년 7월 18일 ~ 2019년 8월 15일, 응답자 : 63개국 431명의 YOLO JAPAN 회원

재류 외국인이 일본어 학습에 쓸 수 있는 월별 금액에 대해 조사한 결과, 55%의 응답자가 3000엔 이하로 대답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응답자가 많았던 금액 범위는 1001엔 ~ 3000엔 (24%)이고, 다음으로 501엔 ~ 1000엔 (20%), 3001엔 ~ 5000엔 (14%)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응답자 중 약 60%가 일상 회화 수준으로 일본어 읽기 · 쓰기가 힘들고, 듣기 · 말하기에 있어서도 일상 생활에서 문제없이 수행할 수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절반에 그쳐, 응답자의 일본어 능력에 대한 문제 의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설문 조사의 응답자 중 99%는 일본어를 잘 할 수 있게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로는 「일본인과 더 교류하고 싶다」(59%), 「일본에서 일을 하고 싶다」(57%),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싶다」(54%)라고 대답한 사람이 많고, 일상 생활이나 직장에서의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숙달에 적극적임이 드러났습니다.

학습 방법은 강사와 직접 이야기 할 수 있는 대면 형식이 좋다고 답한 사람이 절반 이상 (52%)으로, 지역의 자원 봉사에 의한 일본어 학교에서의 강의 (50%)도 많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스마트 폰이나 PC를 통한 온라인 강좌에서는, JLPT 시험 ※에 대응하고 있다(47%)거나 동영상 시청에 의한 학습을 중심으로하면서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강사에게 질문하고 싶다 (42%)는 요구가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약 70%에 달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교육 과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기간은 정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로 공부하고 싶다 (26%)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반년 이내에 JLPT 1급 정도 올리고 싶다 (23%), 1년 이내에 JLPT1 급 정도로 올리고 싶다 (21%)고 응답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 JLPT 시험 (일본어 능력 시험) : 86개국 · 지역에서 시험이 실시되며, 응시자 수는 365만명 이상. 특정 기능 1호의 일본어 시험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취득에는 N4 이상의 수준이 요구된다. 수준 높은 순으로 N1, N2, N3, N4, N5로 5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N4 수준은 기본적인 일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해당한다.

일본어에 대한 학습 의욕이 있지만, 현재는 일상 회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절반을 차지하는 이유로써 학습할 시간이 없다 (53%),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다 (49%) 등의 이유로 인해 괴리가 생겨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어 강사의 자원 봉사자 파견에 의한 일본어 강좌 개최 등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일본어 학습 지원을 실시하고 있지만,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의 지원이 충분하다고 응답한 외국인은 40%에 그쳤습니다. 또한, 그 지원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고 있다고 응답한 것은 27%로 외국인의 정보습득에 관한 과제가 드러났습니다.

지원 정보를 외국인에게 전달하기 위한 시책이나 해결책으로 「SNS로 발신」(65%)과 「메일 매거진 전달」(47%) 「웹 사이트에서 고지」(46%)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YOLO JAPAN에서는 위와 같은 과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취업 인바운드 교육 시설 「YOLO BASE」에서 일본어 학습 지원으로써 「일본어 강좌」의 개최나 특정 기능 대책이 가능한 「온라인 일본어 학습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YOLO BASE의 자세한 사항은 이쪽으로：https://www.yolo-base.com/

칼럼 / 2024.11.08

YOLO JAPAN 조사, 외국인의 약 90%가 「유료라도 일본어 학습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

관련 기사

大使館と領事館の違いとは？仕事内容や役割を比較して解説！

【YOLO MOBILE】人気の通信ブランドとのちがいと魅力📱🌟

外国人が受け取れる「脱退一時金」とは？手続き方法や企業側の注意点もわかりやすく解説

《ハロウィンについてのアンケート👻》みんなの答え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