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JAPAN 재류 외국인 설문 조사 「일본의 세금」에 관하여
2019년 10월 1일에 소비세 증세가 시행됨에 따라 「일본의 세금」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설문 조사 실시 기간 : 2019년 8월 13일 ~ 2019년 9월 13일 회답자수 : 66개국 458명
◆ 소비세 증세 인지도는 높은 것에 대해 경감 세율의 이해에 차이
설문 조사의 응답자 중 84% (387명)의 사람들이 10월부터의 소비세 증세에 관하여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중 약 절반이 방일 후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알게 되었다 (49%, 190명)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감 세율이 도입되는 것을 「알고있다」는 응답은 56% (215명)에 그쳤고 이 중 증세 전에 사고 싶은 것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에 의한 순위는 1위가 PC · 스마트 폰 (23%, 43명), 2위가 일용품 (9%, 18명), 3위가 가전 제품 (9%, 17명)이었습니다. 한편, 식료품 (7%, 14명)을 증세 전에 구입하고 싶다는 의견도 많았고, 경감 세율은 식료품도 대상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도에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절반은 세금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답변, 지역차도 보인다
세금에 관한 정보가 충분히 공유되고 있는가라는 설문에 대해 「예」 「어떤 분야에 관해서는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은 238명으로 전체의 52%가 세금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세금 구조에 대해 알고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236명으로 이전 질문과 거의 같은 비율이 나왔습니다. 그 때의 세금정보를 얻은 소스의 언어로는 일본어가 45% (105명), 영어가 34% (79명), 모국어가 21% (50명)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30% 이상이 브라질 사람으로 아이치현 거주자가 많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3할이 찬성하는 증세, 보다 나은 일본 사회를 위하여
경감 세율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 중 33% (72명)은 증세에 찬성했는데, 「일본의 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필리핀, 20대, 여성), 「올림픽 개최 때문에 예산이 필요하니까.」(호주, 20대, 여성),「모국쪽이 더 높다. 저출산 고령화 대책에 도움이 된다면 찬성.」(영국, 30대, 남성), 「유아 교육 · 보육이 무상화된다고 들었기 때문에.」(이탈리아, 30대, 여성) 등 일본의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 공공 서비스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해서라면 찬성한다는 의견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 일본의 세금 구조를 더 알고 싶다
일본의 세금 구조에 대해 배우고 싶다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의 87%에 달했고, 방법으로는 인터넷을 67%로 많이 들었습니다."
YOLO JAPAN은 일본에서 사는 외국인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문 조사를 통해 획득한 의견도 참고하면서 계속 서비스의 확충에 노력할 생각입니다.
【FYI】소비세 인상과 경감 세율에 대해서는 이쪽 (출전: 국세청) :
【https://www.nta.go.jp/english/taxes/consumption_tax/general_form_2018.htm】에서 PDF를 다운로드하여 확인해 주십시오.
또한 YOLO JAPAN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답변해 주신 분에게는 추첨을 통해 보상도 있으므로, 부디 이쪽에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lo-japan.com/ko/recruit/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