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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2019.09.11

【앙케이트 결과】재해 대비에 대한 의식 조사

주식회사 YOLO JAPAN에서는 체류 외국인 422명(60개국)을 대상으로 재해 대비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설문조사 실시 기간 : 2019년 7월 12일 ~ 2019년 8월 29일 회답자수 : 60개국 422명

그 결과, 설문조사의 응답자 중 96%(404명)는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피난 훈련 참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동안 재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90%를 넘었으며, 그중 80%의 사람들은 재해 정보를 정확하게 받을 수 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다만 자세히 살펴보면 재해 및 경보 등의 정보를 이해할 수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많은 반면에, 대피소 및 라이프 라인(전기, 가스, 수도 등)의 상황 등 상세한 정보까지 이해할 수 있었다고 대답한 사람은 20%를 밑도는 낮은 비율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한 재해 정보의 수집 방법으로는

「TV 및 라디오 뉴스」(44%, 177명)
「SNS 등의 교류 사이트」(43%, 172명)
「기상청 등의 웹 사이트」(43%, 170명)
「지인 및 가족과 연락을 주고 받아서」(35%, 140명)
「방재 앱」(29%, 117명)

을 들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재해 대비를 위한 더 알기 쉬운 정보 송신에 대해
「SNS나 뉴스에서 방재 정보 공유한다」(70%, 277명)
「정보와 픽토그램을 병용한다」(53%, 210명)를 많은 사람들이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에 응하여 YOLO JAPAN은 일본에서 사는 외국인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적인 서비스의 확충에 노력하고자 합니다.